서울시 소상공인 대상 초기자금·대출·컨설팅' 패키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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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과거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사업 초기 자금부터 대출지원, 1:1 경영 컨설팅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재도전 종합지원 패키지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통해 재창업 소상공인과, 과거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했지만 전액 변제에는 이르지 못한 일명 ‘성실실패자’의 재도약을 전폭 지원한다.
‘성실실패자’란 과거 신용상의 문제를 신용회복, (개인)회생 또는 파산면책을 완료해 극복했거나, 사업 실패 등으로 인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채무를 전액 상환하지는 못했으나 재산 은닉행위와 같은 도덕적 문제가 없는 소상공인을 말한다.
올해 추진되는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는 기존에 없었던 재도전 초기자금과 보증료 지원이 추가됐고, 이자 등 금융 지원도 확대된다. 지원 대상자도 연 100명에서 올해 연 500명(상반기 300명, 하반기 200명)으로 5배 늘어난다.
상반기 지원 대상자 300명은 서울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성실실패자로, 4월 6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 및 재기지원센터를 통해 방문접수 또는 우편(등기)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제기 의지 및 사업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 뒤 30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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