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2022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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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2022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합격자 발표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 이하 신복위)는 "지난 15일 실시한 '2022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에 1013명이 응시해 139명(13.7%)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복위에 따르면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국가공인 시험으로, 현재까지 총 166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신복위는 "신용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면 학점은행제 과정 중 경영학·법학 전공자는 14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직원 또는 컨설턴트, 지자체 금융복지 상담사 채용 등에 우대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신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문적이고 신속한 종합상담을 제공하는 신용상담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신용상담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신복위에 따르면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국가공인 시험으로, 현재까지 총 166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신복위는 "신용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면 학점은행제 과정 중 경영학·법학 전공자는 14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직원 또는 컨설턴트, 지자체 금융복지 상담사 채용 등에 우대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신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문적이고 신속한 종합상담을 제공하는 신용상담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신용상담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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