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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채무, 예방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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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채무,예방이 최선입니다

자포자기는 금물입니다.


빚으로 빚을 막다 불법사채의 덫에 빠지는 것이 최악입니다.


소득 수준을 넘어서는 과도한 채무는 두 말할 필요 없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입니다.

신용카드 돌려막기를 하다가 결국 한 곳에서 연체가 시작되고 일파만파로 확대되어 일시에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게 되면 각각의 금융기관에서 쏟아지는 상환 독촉에 자칫 자포자기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 가장 위험한 상황이 견디다 못해 불법사채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불법사채는 법이 정한 이자만을 받는 대부업이 아닙니다.

천만원을 빌렸다가 순식간에 수십억으로 빚이 불어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불법사채만큼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만기연장과 대환대출로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

여러 금융기관에 과도한 채무를 보유하고 있다면 위기가 닥치기 전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채무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고 만기연장이 가능한 대출금들은 상환시기를 최대한 늦춰서 한 숨 돌릴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그다음 곧 상환기일이 돌아오는 채무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연체는 피하고 보는 것이 상책이라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시중은행을 통한 추가 대출이 어렵다면 일단 대부업 대출로 채무불이행을 막고, 추후 정부지원 대환대출로 전환하여 위기를 탈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계획적인 금융소비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한 극약처방일 뿐 결코 권장할만한 방안이 아닙니다.

소득수준과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대출상품을 계획적으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똑똑한 금융소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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